4월 25일 중국 세관총서는 <2022년 중국 세관 지식재산권 보호 현황>을 발표하여 전국의 세관이 지식재산권 침해행위 단속, 특별 조치 수행 및 서비스 최적화 분야에서 모두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천명하였다.
세관총서에 따르면, 2022년 전국의 세관은 총 64,600건의 지식재산권 보호조치를 실시하였고 수출입 권리침해 의심 화물 60,900로트(총 7,7938,500건의 물품)를 실제로 압수했으며, 접수된 연간 지식재산권 세관보호 등록신청은 23,412건이고 심사에 통과된 등록신청은 21,356건이며, 그 중 국내 권리자의 등록 건수는 15,091건에 달하였다.
아울러 세관에 의해 압류된 화물이 침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지식재산권 유형은 상표권, 특허권, 저작권, 올림픽표지 전용권 등이며, 전국의 세관에 압류된 상표권 침해 의심 화물은 총 7,633,100건으로서 압류된 화물 총 수량의 97.93%을 차지한다.
그 밖에, 국제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업태에서도 중국 세관의 법 집행 효과가 현저하다. 예컨대 전국의 세관이 2022년도에 국제 전자상거래 채널에서 압류한 지식재산권 침해 의심 화물 은 2,1000로트(총 4,023,000건의 물품)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
출처: 중국지식재산권 정보사이트